치킨과 떡볶이의 조합.
여기 생각보다 괜찮았다.
치킨도 그냥 뭐 그렇겠지 했는데 의외로 너무 준수했고(올리브치킨 같은),
순대도 피가 없이 완전 쫄깃쫄깃했다.
떡볶이는 은근히 매우면서 아주 맛있었다.
국물에 밥 볶던가 말아 먹으면 맛있었을듯.
이제는 떡볶이가 더 이상 어렸을떄 먹었던 그냥 편한 가격으로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맛있었다.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스트, 210821 (0) | 2021.08.23 |
---|---|
고릴라해물찜, 210820 (0) | 2021.08.23 |
낙곱새, 210726 (0) | 2021.08.02 |
갈비탕, 210723 (0) | 2021.07.24 |
중식, 210720 (0) | 2021.07.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