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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21

큰손쭈꾸미, 211111 연쭈에서 배도 안차고 입맛만 버려서 바로 2차로 큰손으로 갔다. 역시 이거지. 그냥 사진 비쥬얼만 봐도 다르다는게 느껴진다. 겁나 맛나게 먹고 왔다. 2021. 11. 12.
손수갈비, 211106 재방문! 돼지갈비는 여기인듯. 음식이 조금 짠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근래에 먹은 돼지갈비중 갑. 둘이가서 한번 가면 88000원 기본. ㅋㅋ 서비스로 주는 껍질도 완전 맛남. 2021. 11. 8.
걸작떡볶이, 211026 걸작떡복이는 3번 먹은듯. 맛있다. 떡볶이도 너무 맛있고, 치킨도 아주 수준급이다. 맛있다!!! 2021. 10. 30.
손수갈비, 211023 하... 연수동 먹자골목에는 먹을데가 정말 너무 많다! 돼지에 공들인 식당도 베스트였는데 여기도 완전 베스트다. 앞으로 돼지갈비 먹고 싶을땐 이집만 가기로 했다. 처음엔 가자미 인가? 하다가 두부조림이야~ 했던것의 정체는 서비스 돼지껍데기! 서비스를 추가로 5천원 팔고 있는 이유를 알겠더라 너무 맛있었다. 주차 할데가 없을 정도이고, 사람들로 꽉 차 있었는데 직원이 3분, 서브 받는분이 한분이었고, 불과, 고기를 담는 남직원 한분, 완전 멀티플!!!! 엄청 뛰어다니시고, 친절하시더라. 직원이면 직원 맛이면 맛 나무랄데 없는 맛집 찾았다. 호일에 쌓여져 있는게, 고구마 인줄 알고 다 먹고 열었더니 버섯;;;;;;;;;; 그거 하나 미스였다;;;; 2021. 10. 30.
돈가스밀면, 211022 역대급, 전국의 맛집을 다녀본 40세 아재의 대슐랭가이드 기준 별3개짜리 집이다. 진짜 너무 너무 신기하다. 밀면은 뭐 이제 워낙 많이들 먹으니 패스 하고, 밀면에 돈가스가 잠겨? 나오는데, 진짜 찐 대박집이다. 밀면을 다 먹을 동안은 물론이고, 테스트 삼아 몇개 남겨서 담궈 놓고 부대찌개까지 다 먹을 동안 까지도! 돈가스가 바삭하다 ㄷㄷㄷㄷ;;;;; 이집을 도대체 몇번을 다녔는지 모르겠다;; 기회만 되면, 틈만 나면 가게 된다, 자꾸 생각나는 집이다. 무튼, 그래서 같이 메뉴에 있는 돈가스를 주문 해서 일부러 담궜다가 먹어보니 아니다. 걔는 눅눅해진다. 도대체가 비법이 뭔지 모르겠다 여긴 정말 대! 단! 하! 다! 2021. 10. 30.
총각네 게장, 211016 일단, 뭔 이런 똥배짱으로 장사하는지 모르겠다. 영업시간이 2시간, 영업 오픈한지 30분 만에 후식라면은 안된단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장사가 잘 되니까 그러는 거겠지만, 이건 좀 아닌듯. 일단 게장 맛으로만 해서 다른곳보다 우와~ 할 수준은 절대 절대 아니다. 그냥 뭐 괜찮네 정도다. 너무 거품이 낀듯. 오픈 시간에 맞게끔 일정이 되서 줄 안서고 바로 먹을 수 있었고, 만약 줄서서 먹는다? 절대 비추 한다. 전주에서 게장집들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절대 줄 서서 먹을만한 맛은 아니다. 2021. 10. 20.
땡벌막창, 211015 평소에 막창, 곱창 이런거 잘 안먹는다. 그 돈 주고 왜 사먹는지 이해를 못하는 음식이라서;; 막창을 너무 먹고 싶어해서 갔다. 생각보다는 먹을만 했다. 냄새가 그렇게 심하지 않고, 괜찮았다. 솔직히 나는 막창 보다는 갈매기살이 최고였다. 한때는 갈매기살 엄청 먹으러 다녔었는데, 오랜만에 제대로 된 갈매기살을 먹었다. 양념 보다는 생갈매기살이 더 맛있어서 쭉쭉 시켰다. 2021. 10. 20.
오징어회, 211014 자려는데, 갑자기 출출해짐 ㅋㅋ 새벽1시에 먹었다. 뭐 새벽이라고 해도, 오징어회 정도는 괜찮겠지! 오징어회에 튀김에 양은 많지 않았지만, 회는 싱싱했고, 맛있었다. 2021. 10. 20.
큰손쭈꾸미, 211001 큰손쭈꾸미 2번째 방문. 레알 맛나다. 지난번 갔을때 동치미 국수만 조금 별로 였는데, 그거 빼고, 이번에는 다른 쭈꾸미만두를 먹어봤다 개맛있따 ㅎㅎ 졸맛탱 만두피가 완전 쫄깃 하고 맛있다. 쭈꾸미볶음은 순한맛이 딱 맞는듯 하다. 지난번은 중간맛으로 먹었는데, 살짝 많이 매콤 했었다. 무튼 졸맛탱!!! 2021. 10. 3.
인생족발, 210927 그냥 급하게? 시켰는데 대박 맛집!! 족발은 정말 야들야들 쫀득쫀득했고, 서비스? 로 주신 떡볶이도 맛있고, 순두부찌개 완전 맛있음;; 중사이즈로 36000원 이었는데 너무 맛있고, 너무 만족 스러웠다. 2021. 9. 28.
원조부안집, 210826 점심에 서서갈비에서 개 그지 같은 경험을 하고, 쇼핑몰 들렀다가, 집에 그냥 가기 너무 짜증나고 아쉬워서 고기 2차로 부안집을 찾았다. 역시.. 고기를 보면 일단 신선도 자체가 다르다. 뭐 말해 뭐해. 사장님 친절 하시고, 4시에 가서 개시 했는데, 2명이가서 개시 이 정도 했으면 사장님도 만족 하셨을듯 ㅎㅎ 2021. 8. 27.
아차산매운떡볶이, 210620 쉐프의 추천으로 시켜 먹어본 아차산매운떡볶이. 매우면서도 맛있었다. 마지막에 밥까지 비벼먹었는데 맛있음. 2021.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