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라이톤, 211107
나는 원래 명품이라는걸 좋아 하지 않는다. 명품 그 브랜드만 떼면, 가격이 90%는 하락한다는게 내 생각. 솔직히 도대체 그 돈주고 왜 사는지 모르겠다. 물론 각자의 가치관이 있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게 있을 수 있지만, 나는 안산다. 내가 가진 최초의 명품이다. 선물을 받았어도, 시계 정도는 명품을 잠깐 차보긴 했지만, 이런 패션에 이런 명품을;;; 면세점 직원가로 어마어마하게 싸게 샀다. 나이키 운동화 고가 라인보다도 싸게 구입 해서 기분 좋게 겟. 되팔렘을 할까 했지만, 내 평생에 처음으로 다시는 안살 거니까 한번 신어보자! 사이즈는 7이고 구찌에서는 260이라고 되 있는데, 라이톤 제품 자체가 조금 크게 나온건지 270 정도 되는 느낌. 무튼, 구찌 신발이 착화감이 매우 안좋다고 하는데, 이 신..
202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