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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131

수육, 211121 집에서 해먹은 수육. 장난 아니었음. 겁나 맛있었음. 야들야들에 제대로 였다~!!!! 2021. 11. 22.
가리비찜, 211120 가리비찜인데, 3% 부족한 느낌. 일단 국물이 너무 묽었고, 콩나물이 찜에 들어가는 콩나물인데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은듯한 느낌. 맛없다 이건 아니고, 그렇다고 맛있다~! 도 아닌 애매한, 오늘 배달 실패! 2021. 11. 22.
정정아 식당, 211117 뭐 먹을까 하다가 갑자기 닭볶음탕으로 유명한 계림에 갈까 하다가, 정정아식당의 닭볶음탕도 맛있다, 꼬막이 맛있다 하여 주문. 먹으러 갈까 하다가 배민이 되길래 배민으로 시켰는데, 음.. 일단 묵은지 닭볶음탕은 별로. 물론 배달이라 그랬겠지만,(오면서 익을?)감자는 설익었고, 국물로 끓이다 만 듯한. 주문하고 30분도 안걸리길래, 그냥 통에 담았던거 살짝 뎁혀서 온것 같다. 묵은지라고 불리기에는 민망하게 아삭거리는 김치까지. 그리고 닭이 헬스를 엄청나게 한건지, 다리는 2개인데 갈비뼈 부분은 6개가 나오더라; 계륵이 왜 계륵인지 모르는건가. 뜨겁지도 않았고, 미지근 하고, 맛도 깊은맛이라고는 1도 없는. 끓이면서 먹는거라서 더 끓이면 맛있을거라고는 했는데, 집에서 다시 덜어서 끓여 먹을거 같으면 배달 왜 .. 2021. 11. 19.
이삭토스트, 211114 이삭토스트 소스를 십분 활용하시는 ㅎ 찐 이삭토스트맛~! (이라는데 나는 이삭토스트맛이 기억이 안남 ㅋ) 2021. 11. 16.
쭉쭉 늘어난다!, 211113 치즈돈가스, 간만에 신라면. 예전에 연돈에서 먹었던것 만큼 늘어나더라! 아주 쭉쭉~ 백만년만에 신라면인가 했었는데 생각해 보니 얼마전에 혼자 끓여 먹음. 그런데 신라면이 이렇게 맛있었나? 라고 느껴졌던건 역시나 밥은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함. 2021. 11. 16.
김치볶음밥, 211113 김치볶음밥은 이제 초고수 @.@ 2021. 11. 16.
베트남 음식 배달, 211112 쌀국수, 분짜, 마라볶음밥. 베트남 음식점에 갑툭 마라볶음밥? 역시나 shit 이었음 돈 아까워 죽는줄 알았네 쌀국수는 평타, 분짜가 아주 맛있었다. 10시 넘었다고 원래 시키던데가 문을 닫아서 그냥 시켰는데, 볶음밥 빼고는 다 괜찮았다. 2021. 11. 16.
큰손쭈꾸미, 211111 연쭈에서 배도 안차고 입맛만 버려서 바로 2차로 큰손으로 갔다. 역시 이거지. 그냥 사진 비쥬얼만 봐도 다르다는게 느껴진다. 겁나 맛나게 먹고 왔다. 2021. 11. 12.
연쭈, 211111 쭈꾸미볶음이 먹고 싶었다. 원래 다니던 곳은 큰손쭈꾸미 인데, 알이랑 깻잎에 싸먹고 싶으시다는 말씀에 따라 연쭈 라는 곳으로 갔다. 싸먹는건 어떨까 싶어서 기대 하고 갔는데 음.. 쭈꾸미 맛은 평범 했다. 큰손에 비해 밍밍한. 뭐 그래도 늘 먹던 맛이 아니라 적당히 먹었다. 그냥 적당한맛. 중간쯤 먹었을때 아뿔싸 ㅎㅎ 쭈꾸미에 검은색 엄청 긴 머리 카락 발견;;;; 뭐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다 이 따위지 뭐 하고 넘길까 하다가 밥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그 머리카락 나온 데에 밥을 비빌수는 없; 무튼 사장 불러서 이야기 하니 음식값은 깔끔하게 다 빼줬다. 콜라 미개봉만 깔끔하게 한잔씩 마시고 나왔다. 예전에 그 뭐 서서갈빈가 하는곳 처럼 반응이 개판은 아니어서 그냥 조용히 나왔다. 2021. 11. 12.
멕시카나 마늘치킨, 211110 뜬금없이 멕시카나. 마늘 큐브가 통으로 들어 있다고 하길래 시켜봄 느끼한거 잡아주는데는 역시 마늘임. 2021. 11. 12.
이삭토스트 만들기, 211107 이삭토스트 소스가 생겨서? 무튼, 집에서 토스트 만들기! 계란말이?에 모짜렐라 치즈 투척~! 햄과 양배추를 넣으니 오~! 존 맛탱~!! 빵이 통밀빵이라 조금 두꺼운게 흠이었으나, 다음에는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듯~! 2021. 11. 8.
간고등어구이, 211107 태어나 처음으로 구워본 고등어구이! 기름 두르고 열 올라올때까지 기다리다가 투척~! 화생방에 연막탄 뿌린듯;;;; 기름이 정말 사방팔방 튀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맛있게 구워짐 ㅎ 202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