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 보면 맞고 아무렇지 않게 넘어 갔는데,
막상 내가 맞을 날이 다가오자 솔직히 두려움이 컸다.
게시판들 보니 외팔이에 어쩌고 저쩌고;;;
접종일 아침, 아니 점심까지 고민 했었는데, 그래도 백신접종 부작용보다는 순기능이 더 많겠지~!
맞고 집에 올때까지 킥보드 타고 왔는데 아무렇지 않았다.
집에 와서 자기 전까지도 괜찮다가, 다음날 되니 주먹 하나 정도 크기의 느낌으로 팔이 욱신 거렸다.
그마저도 다음날 되니 지금은 멀쩡하다.
부작용 있는 사람들은 정말 적다! 얼른 백신들 맞고 마음 편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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