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 나온 후 부터, 계속 워치를 쓰고 있다.
애플워치도 쓰고 갤럭시워치도 쓰고.
둘 중에는 단연 갤럭시워치가 여러모로 비교 불가할 만큼 만족도가 높다.
무튼, 워치를 쓰면서 부터 자연스레 내가 너무 좋아하던 세이코 오토 시계는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스트랩을 바꿔봤다.
갤워치만 찰때는 이게 아 이쁘구나 생각했는데, 그래서 기왕이면 스트랩도 좋은거 쓰자 라는 마인드로 바꿔봤는데,
안이쁘다.
갤워치에 세이코 스트랩은 이상한데, 세이코에 갤워치 스트랩을 끼우니 이건 또 이쁘다.
블랙이여서 그럴 수도 있고 음.. 무튼, 그렇게 갤워치를 보다가 세이코 시계를 보니 역시 시계는 시계 구나 싶다.
오징어로 보였다.
그래도 이미 너무 편해서 다시 예전의 아날로그 시계로 못돌아 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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