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명품이라는걸 좋아 하지 않는다.
명품 그 브랜드만 떼면, 가격이 90%는 하락한다는게 내 생각.
솔직히 도대체 그 돈주고 왜 사는지 모르겠다.
물론 각자의 가치관이 있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게 있을 수 있지만, 나는 안산다.
내가 가진 최초의 명품이다.
선물을 받았어도, 시계 정도는 명품을 잠깐 차보긴 했지만, 이런 패션에 이런 명품을;;;
면세점 직원가로 어마어마하게 싸게 샀다.
나이키 운동화 고가 라인보다도 싸게 구입 해서 기분 좋게 겟.
되팔렘을 할까 했지만, 내 평생에 처음으로 다시는 안살 거니까 한번 신어보자!
사이즈는 7이고 구찌에서는 260이라고 되 있는데, 라이톤 제품 자체가 조금 크게 나온건지 270 정도 되는 느낌.
무튼, 구찌 신발이 착화감이 매우 안좋다고 하는데, 이 신발은 그런대로 좋다. (물론 평소에 즐겨신는 나이키나 그런 스포츠 브랜드들에 비해서는 당연히 별로긴 하지만)
하.. 내 인생의 첫 명품이다. 무서워서 신겠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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