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10+, 210927
결국 다시 들였다 ㅎㅎ 내 평생에 그토록 많은 신제품들 지르고, 몇개월쓰지 않고 기변질 했지만, 2년 약정 채운 폰은 처음일 정도로 완벽한 폰이라고 생각한다. 자급제, 민트급을 잘 겟했다. 세상에 기본 케이스도 미사용신품으로 ㄷㄷㄷ;; 아주아주 너무 상태 좋고, 만족한다. 잘 샀다. 긴말이 필요 없다, 노트10+은 진짜 명기다. 노트20울트라, S20울트라, S21울트라, 폴드3, 플립3, 아이폰12맥스프로, 12미니 등등 다 써봐도, 이놈이 최고다. S22에 펜을 삽입해서 나온다고 하는데 음.. 일단 나오면 또 지르겠지만, 이 정도 가벼움에, 얇기에, 성능으로는 절대 안나오지 않을까 한다.
2021. 9. 28.
갤럭시탭 S6, 210922
탭이 있는데.. 분명 탭이 있는데.. 오늘 미패드5 정발이 너무 기다리지긴 했는데 음.. 가성비가 넘사벽이긴 한데 LTE가 안되는. 무튼, 뭐 탭 기존에 있던거 팔고 다시 구입했던 G패드4 LTE. 휴대폰보다 가볍고 막 가지고 다니기 좋고, 그런데 성능이 너무 딸린다. 가벼운 캐쥬얼 게임을 해도, 버벅이고, 넷플이나 유툽 보기에는 좋은데, 스피커가 모노라서 너무 작고, 그리고 애매한 8인치. 휴대폰이 6인치가 넘는데;; 그래서 뭐 그냥 또 하나 샀다. 진짜 태블릿은. 있으면 잘 안쓰고, 없으면 서운한 진짜 딱 계륵 같은 존재. 아이패드는 폰과의 연동성이나, 베젤도 맘에 안들고(물론 프로는 얇긴 하다만), 아패프로2세대 썼다가 팔았기도 했는데, 솔직히 그 돈 주고 살만큼 탭으로 게임을 하거나 대단한 드로잉..
2021.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