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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131

전주 태평집, 211015 콩국수, 소바가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전주 도착해서 차 타고 바로 갔다. 고소한 콩국수를 원했다면 절대 비추. 사진에서 보다시피(난 처음에 카라멜라떼인줄;;;; 카라멜시럽처럼 노란게 다 설탕이다) 어마어마하게 달다. 면과 함께 먹기에는 너무 애매 했다. 결국 면은 다 남기고 국물만 드링킹 했다. 국물은 진짜 찐한 두유에 설탕 탄 느낌으로 먹을만 했다. 물은 그냥 저냥 노멀한 수준인데, 멸치국물이 강하게 느껴졌다. 비빔은 그나마 양념맛이라 그런지 맛있게 먹었다. 검색 해 보면 장난 아니게 손님 많고 하던데, 코로나 때문인지 1시를 갓 넘긴 시간이었는데 3테이블 있었다. 검색에 나온 사진들처럼 줄서서 먹을만큼은 절대 아닌듯. 2021. 10. 20.
아침. 211015 광명역에서 기차 기다리면서 아침을 간단하게 때우기로 해서 먹었다. 빠바가 은근히 괜찮더라. 베이킹을 바로 해서 나온거라서 그런지 아침에 너무 맛있었다. 새우버거는 정말 새우향이 어마어마 2021. 10. 20.
오징어회, 211014 자려는데, 갑자기 출출해짐 ㅋㅋ 새벽1시에 먹었다. 뭐 새벽이라고 해도, 오징어회 정도는 괜찮겠지! 오징어회에 튀김에 양은 많지 않았지만, 회는 싱싱했고, 맛있었다. 2021. 10. 20.
야식, 211014 국민학교 떡볶이 밀키트, 비비고 만두. 그거슨 진리 ㅎ 떡볶이에 어묵 추가 해서 했는데 너무 맛있었다~!!! 2021. 10. 20.
브리또리, 211011 동양공전 부근 브리또리. 블로그에서 맛집이라고 있길래 3번 간 끝에 먹어봤다. 한끼로는 든든하긴 한데, 가격 생각해보면 그닥; 굳이 나처럼 가서 먹을 일은 없을듯. 2021. 10. 12.
돼공식당, 211010 2번째 방문. 말이 필요없다. 그냥 최고다. 초벌 삼겹살 강추, 나는 목살도 좋았는데, 그 중에 고른다면 삼겹살 최고 냉면은 비냉 강추란다. 서브 하는 직원분이 서글서글하고, 완전 프로페셔널함. 에너지가 넘치고 보기 좋음. 동안임 ㅋ 2021. 10. 12.
bbq 황금올리브치킨, 211009 bbq 황금올리브는 진리인듯. 일반 후라이드가 제일 좋은듯 하다. 뜨거울때 먹으면 당연히 최고이고, 식어도 그냥 렌지에만 돌려도 참 맛있는듯. 킥보드 타고 픽업 해와서 훨씬 뜨겁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2천원 할인은 덤. 소떡은 떡이 진짜 맛있는듯. 광고모델이 우리 갓연경님이네~!!! 2021. 10. 12.
간식, 211009 사과 2개 깎고, 양배추 좀 썰고, 이성당 빵! 슈크림빵은 정말;;; 과하다 싶을 만큼 슈크림이 어마어마한;; 빵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찰깨빵은 아주 부드럽고 맛있더라. 최고!! 2021. 10. 12.
집밥, 211008 집밥은 언제나 옳다. 특히나 나같은.. 음.. 정성과 사랑이 담긴 집밥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2021. 10. 12.
맛있는저녁, 211005 누군가를 위해 음식을 한다는건,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 가는 일인가.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고, 장을 보고, 무겁게 들고 집에 오고, 뜨거운 불 앞에서 조리를 하고. 항상 감사한다. 최고의 맛! 최고의 영양! 최고의 정성!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1. 10. 12.
모로미쿠시, 211002 모로미쿠시, 꼬치 먹고 싶다는 말씀에 따라 갔다 꼬치랑 오코노미야끼? 암튼, 일본식 선술집은 많이 가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으나, 나는 많이 짰다. 전반적으로 다 짰고, 오코노미? 는 밀가루 냄새 많이 났다. 나는 별로. 얻어 먹었기에 패스 ㅎ 2021. 10. 3.
김치볶음밥, 조개탕!!!, 211002 아침으로 만들어주신 맛있는 조개탕!에 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 존맛탱, 지금까지 만든 볶음밥 중 최고라고 하는데, 맞다. 완전 맛있었음. 조개탕은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음. 좀더 칼칼한게 좋을거 같다고 하더니 나는 좋았다. 잘먹었습니다~~~~ 2021.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