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0 조촐한 저녁?, 211103 조촐하지만 존맛탱 김치찌개와 계란 후라이 무려 2개 ㅋ 잘먹었습니다~~~~ 2021. 11. 5. 갤럭시워치3, 세이코 스트랩 스왑, 211102 워치가 나온 후 부터, 계속 워치를 쓰고 있다. 애플워치도 쓰고 갤럭시워치도 쓰고. 둘 중에는 단연 갤럭시워치가 여러모로 비교 불가할 만큼 만족도가 높다. 무튼, 워치를 쓰면서 부터 자연스레 내가 너무 좋아하던 세이코 오토 시계는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스트랩을 바꿔봤다. 갤워치만 찰때는 이게 아 이쁘구나 생각했는데, 그래서 기왕이면 스트랩도 좋은거 쓰자 라는 마인드로 바꿔봤는데, 안이쁘다. 갤워치에 세이코 스트랩은 이상한데, 세이코에 갤워치 스트랩을 끼우니 이건 또 이쁘다. 블랙이여서 그럴 수도 있고 음.. 무튼, 그렇게 갤워치를 보다가 세이코 시계를 보니 역시 시계는 시계 구나 싶다. 오징어로 보였다. 그래도 이미 너무 편해서 다시 예전의 아날로그 시계로 못돌아 갈것 같다. 2021. 11. 5. 돼지불고기, 두부조림, 김치볶음, 211031 돼지불고기 핵 존맛탱. 고기 자체도 맛있었고, 그냥 집에 서 프라이팬에 구웠는데 개 잘 구워짐. 퍽퍽함도, 안익지도 않은 개꿀. 잘구운나 칭찬하고픔 ㅋ 2021. 11. 5. 골뱅이비빔면, 어묵꼬치, 211030 존맛탱 어묵꼬치! 사실 어묵꼬치도 맛있었지만, 간장소스가 너무 맛있었다는 골뱅이 비빔면, 골뱅이 두캔을 넣었더니 소면보다 골뱅이가 더 많은 ㅋㅋ 근데 계산해보니 저 두개가 3만원 돈이다 ㄷㄷㄷ;;; 맛있게 먹었으면 됐지 뭐 ^^ 2021. 11. 5. 책상유리 깨짐, 211029 퇴근 후 오뎅탕, 어묵탕을 끓여서 먹으려고 책상에 올려놨는데 응? 좀 있다 보니 손바닥보다 작게 금이 감. '아~ 다 먹고 뒤집에서 노트북 있는쪽 안보이는데로 해야겠다;' 하고 다 먹고 설거지 하고 왔더니 쫙~~~~~~~~~~ 버릴까 했는데 주말이고, 무튼 여차저차 해서 가만 보니 안보이는 쪽으로 양쪽을 바꿔보면 괜찮을듯 한데 해서 양쪽 끝부분을 가운데로, 줄은 가 있지만, 당분간은 쓸만할듯. 2021. 10. 30. 비빔밥, 211028 집에서 그냥 막 비빈거라 비쥬얼은 별로 일지 모르겠으나 진짜 맛은 존맛탱~!!!!!!!!!!!!!! 무생채가 다 했네 다 했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2021. 10. 30. 걸작떡볶이, 211026 걸작떡복이는 3번 먹은듯. 맛있다. 떡볶이도 너무 맛있고, 치킨도 아주 수준급이다. 맛있다!!! 2021. 10. 30. 베가 아이언2, 211026 추억의? 베가 아이언2를 구했다. 당근에서 매우 깔끔한 기기를 고작 12000원에!!! 뒷판은 고무 재질? 이라서 세월의 흔적 때문에 어쩔 수 없는지 녹아 내려서 끈적거렸지만, 그것만 빼면 2020년에 박스 깠다고 해도 믿을만한. 뒷판 가리기? 로 카본 성애자인 관계로 바로 카본지 작업. 신기방기해서 이것저것 깔아보고 심지어 배그도 돌려봐도 돌아간다. 스냅 801의 위엄! 그냥 장난감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좋다 2021. 10. 30. 지니고 게임기, 211026 당근에서 우연히 겟 만원이라니! 추억의 게임들이라 가볍게 해볼까 해서 구입. 옛날 어렸을떄 가지고 놀던 패미콤? 암튼 그 팩 게임기랑 똑같은 모양인데 팩이 안들어가서 그런지 사이즌 엄청 작았다 태블릿과 사이즈 대보니 정말 작은듯. 무튼, 별건 없고;; 테트리스나 스노우브라더스, 펭귄 등 진짜 너무 옛날 게임들만 있기는 하더라;;;; 신기방기 해서 한 30분 가지고 놀고는 뭐;;; 2021. 10. 30. 고구마, 211024 사랑하는 사람의 아버님이 농사지어서 보내주신 고구마!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굽는데, 고구마 사이즈가 어찌나 실한지, 대용량 에어프라이어인데도 6개밖에 안들어 갔다. 나머지는 어떻게 할까 하다가 슬라이스 해서 감자칩처럼 먹어 볼까 해서 구웠는데, 처음엔 통고구마 구울때 온도를 그대로 해놔서 그런가 탄 느낌 온도를 살짝 낮추고 돌리니 건조기에 넣고 구운듯 맛있었다! 감사합니다!!! 2021. 10. 30. 손수갈비, 211023 하... 연수동 먹자골목에는 먹을데가 정말 너무 많다! 돼지에 공들인 식당도 베스트였는데 여기도 완전 베스트다. 앞으로 돼지갈비 먹고 싶을땐 이집만 가기로 했다. 처음엔 가자미 인가? 하다가 두부조림이야~ 했던것의 정체는 서비스 돼지껍데기! 서비스를 추가로 5천원 팔고 있는 이유를 알겠더라 너무 맛있었다. 주차 할데가 없을 정도이고, 사람들로 꽉 차 있었는데 직원이 3분, 서브 받는분이 한분이었고, 불과, 고기를 담는 남직원 한분, 완전 멀티플!!!! 엄청 뛰어다니시고, 친절하시더라. 직원이면 직원 맛이면 맛 나무랄데 없는 맛집 찾았다. 호일에 쌓여져 있는게, 고구마 인줄 알고 다 먹고 열었더니 버섯;;;;;;;;;; 그거 하나 미스였다;;;; 2021. 10. 30. 영종대교 휴게소 노을, 211023 노을 맛집이더군. 2021. 10. 30. 이전 1 2 3 4 5 6 7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