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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찜, 닭찜, 211017 알찜에 닭찜 너무 맛있었다. 얻어 먹어서 더 맛있는건가 ㅎㅎ 2021. 10. 29.
현대옥 콩나물해장국, 211016 전주에서 일정을 마무리 하면서 전주 왔으니 또 콩나물 해장국을 먹고 가야지! 그런데 영 꽝이다;;;; 전주콩나물해장국의 백미는 오징어가 잔뜩 들어간 맛인데, 이뭐;;;;; 하나도 안들어 있고, 옵션으로 바뀌었다. 수란그릇 조만한데에 나오는게 2천원 추가 개실망. 돼지국밥은 뭐 고기가 장조림 고기 같다. 깍뚝썰기로 되 있고, 엄청 달았다. 현대옥은 안가는걸로. 2021. 10. 20.
교동고로케, 211016 전주에 왔으면 먹어줘야지 교동고로케, 길 바닥에 앉아서 ㅎㅎ 2021. 10. 20.
총각네 게장, 211016 일단, 뭔 이런 똥배짱으로 장사하는지 모르겠다. 영업시간이 2시간, 영업 오픈한지 30분 만에 후식라면은 안된단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장사가 잘 되니까 그러는 거겠지만, 이건 좀 아닌듯. 일단 게장 맛으로만 해서 다른곳보다 우와~ 할 수준은 절대 절대 아니다. 그냥 뭐 괜찮네 정도다. 너무 거품이 낀듯. 오픈 시간에 맞게끔 일정이 되서 줄 안서고 바로 먹을 수 있었고, 만약 줄서서 먹는다? 절대 비추 한다. 전주에서 게장집들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절대 줄 서서 먹을만한 맛은 아니다. 2021. 10. 20.
전일갑오(전일슈퍼), 211015 음... 핵실망, 다음부터 다시는 안 간다. 전주 갈때마다 갔던 곳인데,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영 아니더라. 원래 시끄럽고 뭐 술취한놈들 있고 이런건 다 패스. 가격이 미쳤다. 먹태 하나랑 갑오징어 하나 시켰는데 별 생각 없이 결제 하고 차 시동 걸고 있다 보니 31000원 이란다. 이상해서 가서 물어보니 먹태가 11000원에 갑오징어가 20000원 ㄷㄷㄷ;;; 음료수값 3천원은 별도 였고, 무튼, 예전보다 가격을 너무 올렸더라, 물론, 그 마약소스는 너무 맛있고, 갑오징어구이를 흔히 먹을수 있지는(서울) 않지만, 이건 좀 아닌듯 하다. 유명세 타고 하더니 이렇게 바가지를 씌우다니. 술을 마신다면, 둘이 와서 5만원은 넘을듯. 그런 어수선하고 시끄러운 분위기를 좋아 한다면 그 정도 돈을 내도 괜찮다는 사.. 2021. 10. 20.
땡벌막창, 211015 평소에 막창, 곱창 이런거 잘 안먹는다. 그 돈 주고 왜 사먹는지 이해를 못하는 음식이라서;; 막창을 너무 먹고 싶어해서 갔다. 생각보다는 먹을만 했다. 냄새가 그렇게 심하지 않고, 괜찮았다. 솔직히 나는 막창 보다는 갈매기살이 최고였다. 한때는 갈매기살 엄청 먹으러 다녔었는데, 오랜만에 제대로 된 갈매기살을 먹었다. 양념 보다는 생갈매기살이 더 맛있어서 쭉쭉 시켰다. 2021. 10. 20.
전주 태평집, 211015 콩국수, 소바가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전주 도착해서 차 타고 바로 갔다. 고소한 콩국수를 원했다면 절대 비추. 사진에서 보다시피(난 처음에 카라멜라떼인줄;;;; 카라멜시럽처럼 노란게 다 설탕이다) 어마어마하게 달다. 면과 함께 먹기에는 너무 애매 했다. 결국 면은 다 남기고 국물만 드링킹 했다. 국물은 진짜 찐한 두유에 설탕 탄 느낌으로 먹을만 했다. 물은 그냥 저냥 노멀한 수준인데, 멸치국물이 강하게 느껴졌다. 비빔은 그나마 양념맛이라 그런지 맛있게 먹었다. 검색 해 보면 장난 아니게 손님 많고 하던데, 코로나 때문인지 1시를 갓 넘긴 시간이었는데 3테이블 있었다. 검색에 나온 사진들처럼 줄서서 먹을만큼은 절대 아닌듯. 2021. 10. 20.
아침. 211015 광명역에서 기차 기다리면서 아침을 간단하게 때우기로 해서 먹었다. 빠바가 은근히 괜찮더라. 베이킹을 바로 해서 나온거라서 그런지 아침에 너무 맛있었다. 새우버거는 정말 새우향이 어마어마 2021. 10. 20.
오징어회, 211014 자려는데, 갑자기 출출해짐 ㅋㅋ 새벽1시에 먹었다. 뭐 새벽이라고 해도, 오징어회 정도는 괜찮겠지! 오징어회에 튀김에 양은 많지 않았지만, 회는 싱싱했고, 맛있었다. 2021. 10. 20.
야식, 211014 국민학교 떡볶이 밀키트, 비비고 만두. 그거슨 진리 ㅎ 떡볶이에 어묵 추가 해서 했는데 너무 맛있었다~!!! 2021. 10. 20.
퇴근길, 211012 모텔 불빛들이 그지 같지만, 하늘은 예뻤다. 2021. 10. 13.
오즈모 모바일3콤보, 212012 짐벌은 나에게 태블릿과 같은 존재이다. 있으면 좋긴 한데 잘 안쓰고, 없으면 아쉬운. 뭐 그래서 결국 들였다. 오즈모2를 방출하고 별로 쓸일 없어서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1회사용한(판매자피셜) 오즈모3가 당근에 올라와 있길래 바로 질렀다. 생각보다 상태는 괜찮았다. 스티커 한개 까지 다 있는. 무튼, 오즈모3는 2와 다르게 한번 더 접힌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였다. 목 부분 까지 접히니 휴대 하기에 정말 수월했다. 파우치까지 기본 탑재. 그리고 트리거 버튼이 하나 더 생겨서 센터로 복귀하기, 잠금 등 기능이 더 직관적으로 변했다. 지금 쓰고 있는 갤럭시S20울트라에 투명케이스 씌운 상태라 홀딩이 좀 불안하기는 한데, 그래도 여전히, 좋다. 2021.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