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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131

김치찜+제육, 210910 너무 배고프고 해서 급하게 시켰음. 리뷰도 안보고(어차피 봐봐야 뭐 이벤트 같은걸로 칭찬일색이긴 하겠지만) 급하게 시켰는데 하.... 이게 김치찜이라니;;; 이건 그냥 김치볶음에 고기 몇개 넣은. 고기도 퍽퍽하고. 망할.. 김치찜 국물에 밥 비벼먹을 생각 했었는데 폭망 다신 시켜먹나봐라. 그리고 이게 2인분이라고? 다이어더냐 2021. 9. 13.
굽네 치킨,피자, 2109002 배고파 있었는데, 요기요에서 8천원 할인 쿠폰이라길래 시켰다. 방문수령해야 할인 해 줘서 킥보드 타고 씽~ 순살이었는데 괜찮았다. 역시 피자는 뭐 구색 맞추기 2021. 9. 4.
소갈비,육회, 210901 잘 얻어먹었다~ 소갈비는 솔직히 별로였다. 고기가 그렇게 좋은건 아니었던듯. 뭐 가격 보면 수긍이 가긴 하지만 차라리 돼지갈비가 맛있었다. 2021. 9. 4.
볶음밥, 210829 오징어볶음 남은거에 들기름 두르고, 찬밥 두덩이~ 김가루 솔솔~ 크아~~~~ 맛있었따! 2021. 8. 30.
맛있는 저녁식사, 210829 계란말이는 내가 말았고(처음해봤는데 의외로 괜찮음 ㅋ), 오징어볶음, 어묵국, 아버님꼐서 손수 농사지으신 고추까지~! 정말 완벽한 저녁상이었다!! 2021. 8. 30.
걸작떡볶이, 210828 두번째 먹는 걸작 떡볶이. 그냥 한마디로 핵존맛탱. 떡볶이에 치킨? 뭐 그저 그렇겠지.. 착각이었다 치킨 자체로도 존맛탱, 떡볶이 자체로도 존맛탱;;;; 치킨은 뼈 보다는 순살로 먹었을때 더 기름기도 적고 맛있는것 같고, 떡볶이는 그냥 어렸을때 흔히 시장에서 먹던 그런 국물 떡볶이 맛 같은데 맛있다. 핵존맛탱!! 2021. 8. 30.
원조부안집, 210826 점심에 서서갈비에서 개 그지 같은 경험을 하고, 쇼핑몰 들렀다가, 집에 그냥 가기 너무 짜증나고 아쉬워서 고기 2차로 부안집을 찾았다. 역시.. 고기를 보면 일단 신선도 자체가 다르다. 뭐 말해 뭐해. 사장님 친절 하시고, 4시에 가서 개시 했는데, 2명이가서 개시 이 정도 했으면 사장님도 만족 하셨을듯 ㅎㅎ 2021. 8. 27.
백년회관 서서갈비, 210826 인천 연수구 동춘동, 백년회관 서서갈비. 배가 고팠고, 고기를 먹고 싶었고, 점심시간에 문여는 곳이 많지 않았고, 서서갈비 나름 체인점에 기존에 가봤던 곳이라(다른지점) 픽! 육회비빔밥 먼저 맛나게 나눠먹고, 고기 한점 먹는데 아~ 부드럽네~ 하고 나머지를 열심히 굽는데, 마지막 덩어리를 굽고 있는데, 고기에 응? 집게로 집어서 테이블에 놓았더니 파리;;;; 썅;; 사진 찍고,직원 불러서 보여줬는데, 죄송합니다~ 하고 가져가고 한참 있다 오더니 1인분 빼준다고;; 돈 만원 없어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기분 드럽고 망쳤음. 그냥 돈 안내고 나가버릴까 했는데, 육회비빔밥을 먹는 바람에 배가 어느 정도 차버렸고, 한참 고민, 상의를 하다가 그냥 익은 고기 먹고 말자. 원래 성질 같았으면 진짜 확 엎어버리는 스타일.. 2021. 8. 27.
토스트, 210821 핵 JMT !!! 사랑과 정성이 들어간 토스트 맛있다! 2021. 8. 23.
고릴라해물찜, 210820 개짜증난; 5만원을 주고 시켰는데, 해물찜이 아니라 아구찜에 새우3개, 홍합 2개, 쭈꾸미 3마리 이 정도로 토핑만 들어간. 염병;; 진짜 돈아까워서 미쳐버리는줄. 해물에서 냄새나고, 알도. 다음날 설사;; 망할 진짜 별 한개도 아까운 거지 같은 경험. 2021. 8. 23.
걸작떡볶이, 210804 치킨과 떡볶이의 조합. 여기 생각보다 괜찮았다. 치킨도 그냥 뭐 그렇겠지 했는데 의외로 너무 준수했고(올리브치킨 같은), 순대도 피가 없이 완전 쫄깃쫄깃했다. 떡볶이는 은근히 매우면서 아주 맛있었다. 국물에 밥 볶던가 말아 먹으면 맛있었을듯. 이제는 떡볶이가 더 이상 어렸을떄 먹었던 그냥 편한 가격으로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맛있었다. 2021. 8. 5.
낙곱새, 210726 배달로 먹어본 낙곱새. 맛은 괜찮았다. 가스렌지에 조리를 해야 하는 밀키트 같은 느낌이라 좀 번거롭기는 했다. 다음엔 안시켜먹을; 2021. 8. 2.